반응형
어느날 쇼츠에서 떠서 보게된 영상...
너무 감동적이어서...
꼭 남기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가슴이 시리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분들.... 진심으로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꼭 삶을
매일매일을
눈부시게 살아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