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봄부터 완전히 귀농귀촌하게되었다.. 시골살이를 시작하면서 밭에 매일 다니다보니까,, 올 봄에 가장 눈에 띄고 내가 사랑하는 식물이 생겼다. 처음에는 향기가 너무 좋아서 허브향인데... 뭔가 달큰한 느낌의향 ^^ 그래서 부모님께 물어보니 예전에 건강원하실때 약으로 쓸려고 멀리가서 구해온 #개똥쑥 이라고 ,,, 그래서 그때부터 개똥쑥을 알아보고 효능효과가 너무 뛰어나서 먹고 재배하는 곳을 늘렸다 농장 곳곳과 우리집앞 작은 텃밭에도 심어놓고 토끼도 주고 비누도 만들고 먹기도하고 조만간 말린 개똥쑥차도 만들어서 먹어볼 예정이다... 허브처럼 생긴 개똥쑥의 효능을 일단 제대로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 남겨본다... 그냥 딱 봐도 너무 좋은 효능 그리고 향기와 쌉싸름한 맛까지 먹기에 너무 좋은 허브 !! 개..
식물이야기
2023. 6. 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