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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신해일주 이야기 .... 약한듯 강하고 안할 것 처럼하지만 다 말한다...! 말빨갑오브갑 물에 씻긴보석 바다속 진주라고 할까요?

by 뽈뽀리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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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은

 

검색창에 쳐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정리가 되어있기도하다..

 

 

그래서.. 난 일주론을 올릴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사람마다 겪으면서

 

기존에 알단 느낌이랑 다른 경우들도 있기때문에

 

남겨보고 싶었다..

 

특히 나와 인연이 많은 일주인

 

신해일주..

 

일간신금이면서 지지 해수... 상관을 깔고 있는 사주

 

신해일주를 접하게 된것은 막 사주를 공부하기 직전

 

2015년이었다..

 

2015년에 우연하게 사주를 잘본다는 사람을 소개받아서

 

내 생년월일시를 알려줬을 뿐인데

 

그사람이 나의 인생을 주르르 읊는 걸 보고

 

놀라서 이건 도대체 무엇??

 

 

생각하면서  35살 나이에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다.

 

그리고 2016년 명리학을 잘 가르치신다는 분께

 

공부를 배우고 됐고

 

이 공부를 같이 하게끔 알려준 언니가 신해일주..

 

그리고 그즈음 내가 건강식품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를 보고 연락이 온 언니가 신해일주

 

마지막으로 2017년 어떤 다단계 여행사업을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없어진회사... ㅠ)

 

같이 여행을 가게된 언니가 또한 신해일주였다

 

신유일주인 나랑 상당히 궁합이 잘맞아서 오랜기간동안

 

연락하고 만나고 인연이 지속되었었다..

 

 

그래서 신해 일주가 어떤지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둘은 신해일주 중에 사주 오행 구성이 잘되어있고

천간에 병화가 떠있고 인성이 없거나 부족한 사주였다.

 

 

기본적 신해일주는

 

수중에 보석인데..  천간에 병화가 뜨니

 

보석이 반짝반짝 빛이나서 일단 예뻐보이고

 

12운성으로 봐도 도화에 해당하니

 

남자들이 어여쁘게 바라보고 예뻐하는 기운기 강한것 같다..

 

주변에 남자가 많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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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에 병화 관이 떴다는것은

 

내가 의자할 나의 보호해줄 남자가 있다는 것이고 멀리 있던 바로 옆에 있던 

 

두개가 있던... 관합을 하니 능력있는 남편이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장간 안에 무 갑 임 이 

 

 

무: 정인 갑: 정재 임: 상관 이 있네요~

 

 

타고나기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주는 사람 이라고 볼 수 있고

그래서 본인은 배려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상관의 특성상 자기 생각대로 해석해서 본질을 왜곡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본인의 식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해수는 천문성이라고하여

 

본인들의 직감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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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수에 대해서 생각을 먼저 했어야했는데,, 잡다한 이야기들이 많아져서..

 

수는 응집한다. 모은다. 응축한다. 고 볼수 있습니다.

 

 

지지의 수는 해수와 자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해수 - 목화가 수를 처음 만난상태, 잡다한것들이 함께 있는 상태(데이터)라고 봄

 

자수 - 해수에서 분류된 것 , 핵심적인 것만 모여있는 상태 (정보) 분류된것

 

으로 볼수 있습니다.

 

 

 

 

해수를 상관으로 쓰는것은 
온갖 잡다한 기록, 기억을 끌어내기떄문에

산해일주 분들과 싸우는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보입니다~

신해일주에 편인까지 가지고 있다면 논리력 갑이 되기때문에

 

신해일주인데 편인까지 가지고있는 분들과 적이되지 않는 것이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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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안에 있는 갑목은 상관 경관하기보다는 상관생재 하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사업적인 수완이 좋고 보통은 컴퓨터 전산계열을 잘한다고 하는데.. 

 

 

내가 아는 신해일주 여성분들은 컴퓨터나 복잡한것을 극도로 싫어하셔서

보통 말로 하는 직업을 선택하시더라는

 

이런부분은 제 임상이기때문에

 

신해일주 모두가 그렇다고 볼 수는 없고

 

본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을 능력있는 관 (남편/남자)에게

하도록 하는 형국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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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일주는 일지 상관으로 고란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란살은.. 외로운 살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본인이 능력을 갖추었기때문에 남자가 필요없다, 남자의 도움이 필요없다

 

라는 말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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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추구하고 자기능력을 사용해서 생활하며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며, 독립성을 충분히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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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신해일주는 일단 말빨이 아주 쎕니다... 

설득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본받고 싶어요!

논리적이라 상담의 역할을 충분하게 해주시고

남을 위하는 마음이 큰 반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상대방이 기분안좋을까봐 배려한다고 안한다고 하시는데

할말은 다 하는 것 같아요...

그건 식신까지 가지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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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살짝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말 맞다고 강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들은 예지력이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느낌?

그런부분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과신은 금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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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받이 원하는 삶이나 상대방의 생각을 해주는 것 같지만

 

자기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마인드...있어요~ ㅎㅎ

다른사람의 인생에는 돈보다는 다른 중요한게 있는데..살짝무시~;;;

 

기본적으로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근간이 깔려있다고나 할까요?

자신이 생각하는 삶이 아니면 그외 사람은 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랄까?

 

엄마와의 인연이나 관계가 좋지 않은것도 한가지 공통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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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부분만 아니면... 참 좋은 조언자이자 친구 언니 같은 좋은 분들이죠

아직 남자 신해일주는 안만나 봤는데..

 

남자 신해일주분들은 아마 컴퓨터 IT 업계 쪽에 일하고 계신분들이

많을 지도 모르겠네요~~

 

 

 

신해일주 분들 어떤 다른 특성들이 있는지 내가 신해일주인데

이건 아니다.. 이건 맞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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