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왜이렇게 나는 많은 것이 궁금하고
많은 것을 하고싶고
왜 이런 하나에 집중해서
남들 다하는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고 살 수가 없는지
남들이 하는 걸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
한 번 해보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발동을 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신금이라... 변화에 민감하고
잘 바뀌는 성향이라 그런건가 하면서..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나의 경험과 일들과 상황들이
왜 나에게 일어났는지
왜 나를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했는지..
수많은 날들과 밤들에 울고 괴로웠는지
이제서야...
어렴풋이 알 것 같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었는지..
그리고 그걸 견디면서
무엇을 깨닫고 얻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감사할 따름이다...
남들이 해보지 못한 수 많은 경험들을 나는 해봤고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해줄 말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지금 나에게는 있는것 같아서...
감사하다..
태어나서 차별도 받아봤고
이쁨받으려고 공부도 열심히해봤고
예쁘지않는데 인성이 발라서 많은 어려운 일들이 있었고
공부해서 인정도 받아보고
돈을 벌려고 다단계에 빠져서 신용불량자도 되어보고
집나가서 가출해서 남의집, 고시원에서도 살아보고
과외알바 부터, 호프집알바, 고기집알바, 신문배달, 수많은 서빙알바도 해보고
다단계 하면서 각지에서 살아보고
다단계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키워보고
웹디자이너로 자영업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돈도 많이 써보고
사기도 당해보고, 수많은 교육을 듣고 ,
건강지식과 피부지식을 쌓았고
남들앞에서 강의도 해보고
어느날 사주를 알게되어 사주공부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사주도 봐주고
상조회사에 소장으로도 있어보고
보험회사에서도 일하고
미친듯이 사랑도해보고
이별도 해보고
다시 대학공부도하고
아이들을 지도하기도하고
크리에이터로 유뷰트제작도하고
인플루언서 활동도하고
성명학 공부도하고 계속 사주 공부하면서
지금의 시기를 맞고 있는 것 같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몇날을 새어도 다 말 못할 사연들이 가득하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들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경험들이 나에게 쌓였다
.
.
그 각각의 시절에는 그순간이 그렇게
심각했고 좋았고 화도나고 행복했다..
그랬지만.. 지나고 보니..
불혹이되고보니
이제는 다 알것 같은 느낌이든다..
인생이란 무엇인지
왜 그런일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남기고 가야할지...
정말 내 마지막 생이라면....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내가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누구를 도울까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
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고싶다는 마음...
이미 나는 살아봤으니..
그리고 내 삶이 왜 그렇게나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었는지
이제는 어느정도 알기에
자기에게 맞는 길을 조언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건강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건강을
아름다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을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람을...
절대 안되는 것이라면 ... 단념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맞는 길을 가는것... 하지만 개척하고 싶다면
그 방편까지도 알려주고 싶다..
.
.
예전에 그런말을 한적이 있다..
진심은 통한다...
나는 진심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내 진심에게 진짜를 느끼게된다..
설사 시간이 지나서 뭔가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더라도...
내가 그사람에게 말하는 그 순간은 항상 진심임을... 언젠가는 알게될 것이라고 믿는다.
말이 길어졌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사람의 인생을... 전반적으로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싶은것이다
내가 공부하고 배워온길 경험한 것으로
한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이 원하는 삶에
어느정도 활력소나 좋은 기운으로 작용하고 싶다
잠깐이라도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힐링이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그냥 사주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끝내는 사람이 아니라
뭔가 원하는 것들을 끌어내주는 사람,,,, 이 되고싶다
아직도 난 부족하겠지만
계속 10년이고 20년이고 채우고채우고
그리고 다 비워내고
내 마지막 생을 남기고 떠날 것이다...
내가 항상 꿈꾸는 대로 말하는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울어주고
난 웃으면서 떠날 수 있기를....
어릴때 부터 그랬다...
내가 먹고 살고
남도와줄 만큼만.... 가지면서 살것이라고
욕심없는 삶...을...
살자
그리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진짜 행복을 찾으면서
살자
이제는 어떤 바람에도 어떤 폭풍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다 된것 같다...
마음이든
몸이든
힘들고 아픈분들...
세상이 많이 궁금한 분들...
오세요.... 당신이 삶에서 등대.. 북두칠성이 되어줄께요
그 마음들... 다 어루만져 줄께요...
당신의 미래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삶의 동반자 김미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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