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이벤트 문자를 받고
주문하게된... #피자헛 피자입니다!
3월 이벤트...
탱글탱글 통새우가
우주최다!! 30마리라고
ㅋㅋㅋ
사진에는 엄청 맛있게 생겨가지고
메시지 받지마자 주문해먹어야지
생각했는데.. ㅋㅋ
온라인회원 한정
배달30% 할인
포장40% 할인
문구에 홀딱! 넘어가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찾으러 ㄱㄱ
ㅋㅋㅋ
문구에는 L사이즈 20,940원
이라는 문구에... M사이즈 17,340원
오와~~ 싸다
우와~~ 맛있겠다
기대하면서 갔었어요 ㅎㅎ
흠... 당연히 결제하고 받으러갔는데
피자헛 황성점에.. 직원이
좀 퉁명스럽게 결제는 하셨냐고?
물어서 황당했지만.. 했다고
받아왔음.. ㅎㅎ
바쁜지.. 상당히 퉁명..
경상도지역 특징이라서
그런지.. 인사를 한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좀 불만족스러운 응대!!
그래도 맛있겠지 하면서
오픈!
비주얼이 사진속의 피자와
다름.. ㅎㅎ
새우가 우왕좌왕 갈팡질팡
엉망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솔직히 새우가 많은건지
잘 모르겠는 느낌?
30마리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문제는...
뒤에 붙어있는 #콘치즈포켓
이거떄문에 3000원 더 추가해서
결제하고.. 그래서 결국
총 결제금액은..23,940원
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합니다!!
어떻게라도 조금 싸게 보일려고
엣지가격은 빼고 광고한것 !!
좀 황당스러웠지만..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데..
그냥 치즈크러스트 먹을껄
싶은 맛입니다
콘치즈포켓
저는 비추!!! 제입맛엔 별로
달달한느낌인데.. 치즈가 넉넉하지도않고
피자끄트머리 먹는 기분..
별루였어요!
다시는 안시킬듯!
흠... 새해들어 첫 피자인거 같은데..
아닌가?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좀.. ㅠㅠ 별루!
딱! 한 번 먹을 맛이었던...
케이준 쉬림프 였는데..
별로 매콤한지도 모르겠고
피자가 간이 좀 안맞는 느낌?
싱거운 느낌이랄까요?
신상으로 나왔는데...
좀 안타까움 ㅠ
혹시나 먹어볼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민은 넣어두라고
다른 거.. 드세요~~~
경주시민된지 꽤 됐는데
동천동 들어올때 황성동을
그렇게 뺀질나게 지나다녔는데
여기 있는 줄 몰랐다는 ㅋㅋ
안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피자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실내에서 먹기엔 부담스러울 것 같은 느낌
암튼.. 언제 다시 피자헛을 시킬지..
요즘 맛있는 피자집 엄청 많은데..
좀 노력 더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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