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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를 공부하다보면
궁금해지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다..
남녀모두 가장 관심 많은 부분은
연예나, 결혼 부분이고
특히 속궁합이나..
뭐 정력이 센남자 사주나
밝히는 여자 사주 등등
이런데 처음에는 관심이 많기 마련인데..
정력이 쎈사주나 속궁합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미인사주 ?
과연 있을까??
하면..
있다!!
선생님한테 들었던 부분과
실제 임상을 하면서 알게되고
느끼게 된... 데이터를 모아본 결과이니까..
혹시 보다가 이건 아닌데?
하는 경우가 있다면 댓글 바람~~
미인사주
1. 천간에 병화가 떠있고 금과 수가 있는 사주
( 천간병화 + 신금일간 + 해수/ 임수 있는경우)
2. 화기운이 많은 사주
3.병화가 떠있는데 임수/해수가 있는 사주(흐르는물)
4. 사주에 일간 제외 토가 많지 않은 사주
미인이라하면... 일단 얼굴에 빛이 나고
피부가 곱고 살결이 희고 부드러운 여자들일 경우가 많다
빛이 나려면 병화가(정화도 어느정도 효력은 있겠지만)
있어야하고,,, 피부가 고우르면 물을 잘 씻어내어야 하며
물로 잘 씻어내면 부드럽고 순환이 어느정도 잘 되어
되는 부분이다.
일간적으로 말하자면..보통 신금일간이
예쁜경우가 많은데.. 신금의 경우에도
인성인 토기운이 너무 많거나
수기운이 없거나 화기운이 부족하면
특히 병화가 없는 경우는 절대 미녀일 수가 없다..
상상을 해보라~
하늘에 태양이 떠있고
옆에 물이 흐르고 있는데..
다이아몬드가 옆에 있다면..
태양이 물만 비춰도 반짝반짝 빛이나고
보석같이 예쁜법인데.. 거기에 신금
다이아몬드나 보석까지 있다면
예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일 바닥에 흙이 너무 많아서 보석이 묻힌다면
물이 흙으로 탁해져서 빛이 안난다면
아무리 태양이 반짝반짝 빛을 보내도
빛날 것이 1도 없으니.. 절대로
예쁠 수가 없다...!!!
내경우 신유일주인데.. 토 인성이 3개나된다
거기에 병화가 없어서 어릴때 부터 병화가 뜨기전까지는
못생겼다는 소리를 달고 살았었다... ㅠㅠ
근데.. 병화대운이 들어올쯤
여러가지 상황도 바뀌고 내가 관리도하고
등등 그러면서 예뻐졌다. 예쁘다는 소리를
갑자기 듣기 시작했고 지금도 병화대운의
가운데 있는 시점인.. 나이 42세인데..
사람들은 30대 초중반으로 밖에 안본다...
거기다.. 6대운으로 대운이 바뀌는데..
35살부터 예쁘다는 이야기 계속 듣게되니...ㅎㅎ;
솔직히.. 사람들이 거짓말하는 줄 알았고
몇 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이제는 내가 이쁘구나.. 스스로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중?? 이랄까.. ㅎㅎㅎ
어릴때부터 이상하게 생겼네
못생겼네.. 이런 소리만 듣고
남자들한테도 못생겼다 소리들었는데
30대 후반에는
남자들이 서로 만나자고 하는 때도 있어서
좀 황당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신금에 수기운이 부족했는데..
천간에 임수도 있지만.. 지지에도 수기운이 강해지고
수가 강하니 인성이 극을 받기도할테도..
신금이 물에 씻겨서 태양에 반짝반짝 빛나니
드러나보이고 예뻐보일 수밖에... ㅋㅋㅋ
선생님이 말씀하실때.. 그런가 했지만...
내가 경험을 해보니.. 맞구나...!!
알게된 케이스 라고 ㅋ
그리고 화기운이 많은 여자는..
솔직히 보기에는 예쁜데.. 불이 그렇듯
보기는 예쁘지만 손데면 손이 뜨겁고
살이 데일만큼 아픈것처럼
화기운 많은 여자들은 무서운 법이니 조심!
불은 솔직히 그냥 보고 있으면
불멍이라는 말이 있듯이.. 계속 보고 싶고
예쁘다...
그냥 불은 예쁜법!!
화기운이 너무 많은 여자는
불같은 성향도 가지고 있어.. 화끈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지 않으면 내가 불에 탈수도... ;;;
화가 강한데, 지지에 수기운은 부족하면..
인형같이 예뻐서 보기만해야함..
잠자리는 어려우니.. 남자들은 조심하시길!!
그리고 토가 많은 여자는...
내 일주가 토일경우는 상관이 크게 없고
내가 토기운아니고.. 금일경우
병화가 없고.. 토만 많을경우...
토기운이 많으면 피부도 좋지않고
토로 왠만하면 사주를 덮어버리므로
예쁠 수가 없다.. ㅠㅠ
일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가 너무 많은 사주는
특히 지지에 많은 사주는 성격이나 생활이나
깨끗한 것과는 거리가 멀고 무서운 성격일 수 있기도하다
빛나는 보석을 흙으로 덮어버리면
흙 속에 진주라고.. 사람들에게 보여지거나
나타나지 않고 꾸미지도 않고.. 결국 묻혀버린다..
미인일주, 도화사주, 도화있는 사람이 예쁘다 그러는데,,,
솔직히 도화있다고 다 예쁜거 절대 아님!!!
미인, 미남은
원론적으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임...
일단 사주 원국에 병화있고 신금있고
수기운이 지지에 있는 경우 예쁨!
토기운이 많이 없을때 더욱..
대운에서 병화가 나타나도 예쁘게 바뀜.. (신기방기)
내가 임상의 주인공 ㅋㅋㅋ
나의 과거 사진보면 다들 누구냐고 못알아봄 ㅎㅎ
나도 홍염살이 강한편인데... (신유가 2개)
원래부터 미인 축에도 못들었음 !!
내 아는 언니는 12운성에서 말하는
신해일주인데도 병화가 없으니..
결국 나이40대 중반인데도
결혼도 못하고 있고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게..생겼음.. ㅠ
본인이 무관사주라 그런가
결혼에 관심도 없는 경우이기도 하고 ;;;
신해일주 병화 하나 있는 사람
신해일주 병화 2개 있는 사람도
대운에 따라 얼굴이 예쁘다가 안예쁘다가
바뀌고 사주원국 그대로 사는 것은 아닌듯...
참.. 일주로 봤을때.. 남녀 모두
미인 미녀 상일 경우... 내가 봤을때..
을해일주, 을유일주
경우.. 보통은 거의 미남미녀 형..이더라는...
을해일주남자, 을유일주여자 경우 가장 많았던 듯~~
단.. 천간에 병화가 있을 경우.. 그냥 무조건 일 확률 90% 이상 ?
병화든 정화든
화기운이 비쳐줘야 예쁜지 확인이되니까..
안예뻐도 조명만 있어도 예뻐보이는법..
불기운을 잘 이용하면 예뻐진다..
술도 물같지만.. 마시고나면 화기운으로
작용해서.. 상대방이 예뻐보이게되고
정육점의 붉은 조명역시.. 예뻐보이는데
한 몫한다고 보면된다.. ㅎㅎㅎ
예뻐질려면
예쁘게 보이려면
일단 잘씻고 깨끗하고 향기롭게 해야하고
피부결이 좋게 또 밝은 기운이 느껴지도록 잘 웃고
조명을 잘 활용하면 될 듯 ^^
미인되기 참 쉽죠잉!!
부디 앞으로 자기의 대운에 화기운이
있다면... 병화기운이 있다면.. 기대하시라!
못생겼다고 평생 못생기는 법은 없으니~~
속궁합이야기는 다음포스팅에서...
기대하시라!!
혹시 틀린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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