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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22년 그리고 2023년... 계획과 목표.... 기록하기!! 오랜만... 생각보다 힘들었던 2022년은 가고... 2023년 해가 밝았다 벌써 2023년이 8일이나 되어버린... 오늘 벌써 제목을 써놓고 5일이상 지난 거같다... 요즘 너무 시골라이프에 빠져있다보니.. 컴퓨터를 접할 시간이 점점 없어진다 좀있다가 써야지.. 하고 몇 일을 미루고 있다가.. 오늘 아침엔 뭔 가 좀 다르게 시작해 본다... 명상도 잠깐하고 스트레칭하고... 부모님이 안계시니 아침에는 닭물주기 모이주기 하고 새벽 2~3시간 마다 장작불 떼느라... 항상 뭔가 피곤한 느낌이 드는 날들의 연속이다... 아침7시만되면 닭이 날 샜다고 알람을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루틴대로 생활하고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서 나의 온실에서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12시가 되면 아점을 먹고 5~6시 가되면 저녁.. 2023. 1. 11.
삶의 계획이란게 쉽지가 않지만... 요즘 사람이 계획한대로 그대로 산다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 봄에 시작해서..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이 오려는 시점인데.. 과연.. 나는 내 계획대로 목표대로 잘 가고 있는 건가... ;;; 지금 중간 점검이 필요한 때인거 같아서 오늘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청년창업교육을 받으러 구미에 와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면서 깊이있게 생각이란 걸 해본다... ㅎㅎ 9월말 코로나 걸리고부터 모든 에너지가 빠져나간 듯.. 10월을 맞이하였다 매주 2회씩 군위기술센터에 다니면서 귀농귀촌교육을 받으면서 솔직히 내가 생각한 계획과 방향이 점점 바뀌면서 상당히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왔다.. 몇 일 전쯤에.. 이제 내가 뭘해야할지 뭐가 여러가지로 도음이될지... 결국 책을 통해서 알.. 2022. 10. 27.
새로운곳에서... 시작!! 그리고 새로운만남!!(feat.소풍) 계획~~~ 정말.. 뜬금없지만... 지금 나의 행보가.. 생각해보면.. 나도 놀랍다!!! 갑자기.... 이렇게 내꿈에 가까워 지다니.. 항상 말하던... 그런 삶 그런 꿈... 지니힐즈라는 곳을 정말 만들게되는 시작이 되고 있는 것같다... 지금은 아직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뭔가 지니힐즈의 모태가 되는 곳이 생겼고 앞으로 점점 커지고 발전할꺼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돈이 목적이 아니다.. 내 삶의 여정에는 함께 나누고 어우러지는 눈감아도 눈을 떠도 행복한 그곳... 살고싶있곳 함께 하고 싶은곳... 나누고싶은곳을 만드는 것이다... 목요일에 개명 신청을 했고 이날 군위에 내가 지낼... 혹은 사람들의 공간이 될 집도 보고... 앞으로 내가 배워나가야할 선배님도 소개받아서 만났다.... !! 역시.. 2022. 6. 11.
2022년5월6일 일기 : ) 울주군, 난화분~ 어제 약속해 놓은 난화분 받으러 울주군까지.. 가야했다 ㅋㅋ 처음에 건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울산땅까지 다녀옴 ㅋㅋ 생각보다 멀지는... ㅎㅎㅎ 그래도 다른지역이라서 선뜻 발이 안떨어졌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한듯 ^^ 백다방에서 아메리카노랑 새로나온 우유마카롱.. 기존에 본적이 없어서 주문해봤는데.. 많이 안달고 맛있었다^^ 처음 네비찍고간 두서면사무소 오라시더니 다시 주소 알려주시면서 집까지 오라고~~ 난화분 하나에 천원이라... 받아오면서 돈도 드리고,, 아메리카노도 선물로 드렸다 좋아하셔서 다행😍🙌🙌 산좋은 곳에서 넓은 집에 사시는듯^^ 멀리서 본거 지만.. 온실도 마당에 있는듯 부럽 ~~~ 😍😍😍 갔다가 오는길에... 남산쪽으로 빠져서 우리 해피 묻어준 곳에 가보니...아주 풀들이 잘 .. 2022. 5. 7.
2022년5월2일 일기 : ) 군위 ~ 농업경영체등록과 나의계획!! 오늘 #군위농산물품질관리원 에 가서 농업경영체 등록하고,, 군위읍내에서 꿀고구마 모종과 쑥갓씨앗 사서 농장으로 갔다~~ 고구마모종 심고 산에 올라가서 취나물도 케고,, 뒷산 등반도 하면서 여러가지 고사리도캐와서 화분에 심고 밭에 심어놓은 작약도 케왔다~ 산에 자라는 야생화? 인가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케와서 밭귀퉁이에 심어봄 ㅋ 그리고 요즘 1분 과학보면서 알게된 환각버섯하고 닮은 버섯을 봤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서.. ㅎㅎ ;;; 표고버섯 나무 세워놓은 근처에 소복하게 나있는데.. 예쁘게 생겨서 독버섯이라니.... 근데.. 진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버섯이 있는건지... 궁금하긴함 버섯이름이 궁금한데.... 괭이미치광이버섯? 비슷하게 생겼지만.. 정확하지도 않고 모르겠다;;; 작약 꽃망울이 점점 커지고 .. 2022. 5. 3.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중에서----띡 10년전에 쓴글... 그리고 업뎃! 2008-12-25 04:19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언제나 식기 전에 밥을 먹었었다. 얼룩 묻은 옷을 입은 적도 없었고 전화로 조용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원하는 만큼 잠을 잘 수 있엇고 늦도록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날마다 머리를 빗고 화장을 했다. 날마다 집을 치웠었다. 장난감에 걸려 넘어진 적도 없었고 자장가는 오래전에 잊었었다. 내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어떤 풀에 독이 있는지 신경 쓰지 않았었다. 예방 주사에 대해선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누가 나한테 토하고 내 급소를 때리고 침을 뺃고 머리카락을 잡아달기고 이빨로 깨물고 오줌을 싸고 손가락으로 나를 꼬집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가 있었다. 내 생..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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