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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락와서 금장까지 와주면 5000원
더 주겠다고 해서 그러겠다고 했고 오늘
미리 연락하고 10분정도 일찍도착했다
5시 약속이었는데.. 일찍가서..
편하게 5시까지 내려오라고 했는데
5시 넘어도 안내려오길래...
갖다드릴까요? 했더니..
나를 차단했다는 메시지가 나옴..
도대체 이런경우는 무슨 경우인가?
차단한 사람을 만나서 화내고 싸울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어서.ㅡ 그냥 바로 차타고 옴
근데.. 왜 이런짓을 하는지.. 좀 먹먹해지는
느낌이랄까??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은거 같다
금장주공아파트 101동 앞에 핀
붉은 꽃들만 잘보고 왔네.. ㅎㅎ;;
철쭉인가? 암튼.. 앞으로는 어떤 물건이든지
가져다 주는 일은 없을듯하다..
보낸 후기 적을려고 사진도 찍고
그러고 기다렸는데.. 헐.. ;;;;
하루종일 바빴던 느낌~~~~
빨리 경영체 등록해서 제대로
식물키우고 일해야지!!
공부도 하고.. 바쁘다 바뻐!!
지나간 일에 미련두고 힘들어하지 말자!!
그냥 마음 수양을 도와주는 이벤트였다고
생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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